딸래미가 자전가 사달라고 몇달 전부터 노래를 불러 네가 맘에 드는것 찾아 보라고 했더니, 딸래미가 심사숙고 끝에 고른 자전거 입니다.
첨에 사진으로 봤을때 모양만 예쁜 것 같아 다른 거 찾으라고 했더니... 버티고 조르네요. 그래서 지쳐서 반신반의하면서 사준 자전거 입니다. 그런데 배송 받고 보니 디자인도 예쁘고 탄탄해 보이는게 괜찮네요.
비가와서 배송이 몇일 걸렸지만 완전 조립으로 스크래치 안나게 꼼꼼하게 포장해 주신 점이 맘에 들었고요. 열심히 풀다보니 좀 지쳤는데 예쁜 자전거가 나와서 또 맘에 들었습니다. 집안에서 딸래미가 한바퀴 돌았는데 부드럽게 잘 나간다네요. ^^
원래 딸래미가 운동하기 싫어 하는데 지금은 열심히 타고 살 빼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군요. 제가 사는 세종시는 대중교통이 엄청 불편한데, 이제부터 이 자전거로 열심히 다녀야겠네요. 지인들에게도 요 자전거 예쁘고 잘 나간다고 추천해 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네~ 고객님 소중한 포토후기 감사합니다.^^
후기사은품 보내드리겠습니다.~
즐거운한주되시고^^ 항상노력하는 로모티브가 되겠습니다